[living idea] 에프엔텍 주방속의 텃밭 Mommy Farm 출시
[living idea] 에프엔텍 주방속의 텃밭 Mommy Farm 출시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4.03.05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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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텍
주방속의 텃밭 Mommy Farm 출시
신선한 무공해 채소가
주방에서 식탁으로!

 

에프엔텍이 일반 가정에서 야채를 직접 키울 수 있는 가전제품 Mommy Farm(이하 마미팜)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미팜은 주방에 Built-in 방식으로 설치되어 상추, 치커리, 청경채 등 각종 야채를 가정 내에서 재배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야채의 성장에 필요한 최적의 빛을 LED를 통해 공급하고 물에 희석한 양액으로 영양을 공급하므로 농약의 오염을 걱정할 필요 없는 친환경 야채 공급이 가능하다.


사용방법 또한 간단하며,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아도 충분히 양질의 채소를 기를 수 있다. LED는 한번의 setting으로 항상 지정된 시간에만 전원이 들어오고, 순환펌프는 제작시 시간당 20분간 작동되도록 setting되어 있어 수경재배 방식으로 양액이 순환 공급 된다. 가정에서는 약 한 달에 한 번씩 부족한 양액을 보충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또한 재배판은 서랍식으로 제작되어 편리하며, 재배판을 열면 자동으로 양액공급이 차단되고 닫으면 다시 양액이 공급 되는 기능을 가진 Touch-Valve를 설치해 편의성을 더했다.


아울러 마미팜의 한 달간 전기사용료는 약 1,500원(201~300kw구간)으로 유지비용도 저렴해 소비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마미팜 관계자는 “마미팜을 통해 도시민들은 쉽게 경험하기 힘든 야채를 직접 키우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며 “Built-in 방식으로 설치되어 주방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며 특히 창을 통해 내부의 야채를 볼 수 있어 집안 전체적으로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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