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JR산업, 'JR루버'에 이어 'JR알프스' 런칭
[Focus]JR산업, 'JR루버'에 이어 'JR알프스' 런칭
  • 권재원 기자
  • 승인 2012.03.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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휨과 뒤틀림 현상을 개선, 높이의 장벽을 넘다
JR산업, ‘JR루버’에 이어 ‘JR알프스’ 런칭

 

 

 

JR산업은 태원창호로 1999년 시작되어 2005년 경기도 광주로 이전하면서 구회용 대표가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2009년 통합 브랜드인 ‘JR루버’를 런칭하고 우드셔터 시리즈 제품을 다수 출시하면서 루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이후 시장에서 고급 원목에 도장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보했다. JR산업의 특수한 형태의 루버 제작과 제품의 견고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러한 JR산업이 올해 ‘JR알프스’를 런칭해 장안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JR알프스는 휨과 튀틀림을 탁월하게 개선한 신제품으로 사방틀은 AL로, 빗살은 PS복합제품으로 제작되었다. 마감은 데코시트로 랩핑되어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재질이 알루미늄이기 때문에 목재의 튀틀림과 휨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였고 원목 느낌을 살리기 위해 원목 시트를 사용해 눈으로는 원목 제품과 구분하기 힘들다. 또한 이 제품은 휨 현상을 제거해 기존의 2400mm의 한계 높이를 뛰어 넘었다. 제품이 슬림(20mm)하기 때문에 붙박이창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구회용 대표는 “이 제품은 기존의 루버 제품에 비해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구성이 우수하다”며 “이전 루버보다는 가격이 저렴해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제품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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