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so goods]천연석재시트 Slim Stone 가볍고 유연해
[feel so goods]천연석재시트 Slim Stone 가볍고 유연해
  • 권재원 기자
  • 승인 2011.05.30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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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석재시트 Slim Stone 가볍고 유연해
빛 투과성 지녀 활용도도 다양

 

 

 

신화 Corp.는 천연석재시트인 Slat stone 시리즈를 ‘Slim Stone’이라는 브랜드로 수입·유통하며 국내 건자재 업계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온 회사다. 이 신화 Corp.가 Slim Stome에 천연 사암을 주원료로 생산된 Sand Stone 시리즈를 추가했다.
이번에 선보인 Sand Stone 시리즈는 독일북부해안에 수백만 년 동안 빙하 층이 형성해 놓은 천연 모래층을 세밀하게 떠내어 두께 1~3mm의 시트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다. 얇은 두께만큼이나 가벼운 이 제품은 롤 형태로 판매될 정도로 유연한 석재 내외장재다.
금번 제품은 천연 석재를 그대로 사용해 기존 석재의 단점인 무게와 작업성, 안전성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 또 일반 소비자도 쉽게 시공이 가능할 정도로 가공성도 뛰어나다. 중량이 3~5Kg으로 가볍고, 롤 형태로 되어 있어 운반이 편리한 이 제품은 유연성이 뛰어나 곡면 및 모서리 시공이 가능하며 일반 커터날을 사용해 재단 할 수 있어 가공성도 우수하다.


이에 도어나 가구도어, 아트월 시공 시 모서리나 이음매부분에 세련된 마감처리가 가능하다. 또 무게가 가벼워 가구에 하드웨어가 하중을 견디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없어 가구분야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기존 석재의 한계를 벗어난 이 제품은 천연모래층의 밝고도 다양한 무늬와 질감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Natural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만한 디자인을 지녔다. 특히 직접 조명을 받았을 때 실루엣이 아름다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얇은 시트 형태의 제품이기에 빛 투과성도 지녔다.
이에 인테리어용 조명기구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 Sand Stone을 벽면에 조명기구를 매립한 벽에 마감하면 벽면에 조명이 들어오는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사암은 유럽지역에서 많은 건축물에 사용되어 온 자재로 온화하면서 웅장한 느낌을 주는 석재다. 이 석재가 독일의 최첨단 가공기술과 만나 탄생된 것이 Sand Stone 시리즈다. 포름알데히드 방출이 전혀 없는 이 시리즈는 독일 DIN 4102, B-1의 기준을 만족하는 방염기준을 가지고 있어 주거 공간 및 상업 공간에 시공이 가능하다.

자연을 옮겨온 Sand Stone 시리즈는 천연석재시트로 인테리어 디자이너부터 일반 주부까지 쉽게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어떤 형태의 대상물이든 독창적으로 표현이 가능한 이번 시리즈는 신화 Corp.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032-813-5208 / www.slimst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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