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유리에 빛과 디자인을 입혔다
[Focus]유리에 빛과 디자인을 입혔다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9.01.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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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 빛과 디자인을 입혔다
품격 높은 인테리어 ‘인글라스’

 

 


환경문제와 화재로 인한 대형 참사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건축내외장재에 대한 소비자 경향도 변화하고 있다. 미려함만을 추구하던 인테리어 자재가 이제는 안전까지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소재가 유리. 유리는 환경적으로 무해, 무균하며 100% 불연소재로 건설, 가전, 인테리어 등 다양한 측면에서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
‘인글라스’는 최근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를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표적인 디자인유리 브랜드다. 원일기획에서 생산 판매하는 ‘인글라스’는 100℃ 끓는 물에 장시간 삶아도 문제가 없는 열전사 디자인유리이다.
1985년 설립된 원일기획은 동판사업을 시작으로 특수필름인 열전사지를 개발하는 전문 기업이다. 열전사지를 유리에 접목시켜 보자는 아이디어를 내고, 유리용 특수 열전사지를 자체 개발한 동사는 우수한 디자인, 고 내구성의 열전사유리인 ‘인글라스’를 출시하며 국내 디자인유리 산업에 한 축을 긋게 되었다.


 

 

 

‘인글라스’는 원일기획의 노하우만큼 다양한 특징을 확보하고 있다.
‘인글라스’는 특허등록된 기술로 제조된 제품이다. 유리용 열전사필름과 열전사방식의 제조방법 등의 제품과 기술적인 부분이 특허등록 되어 있고, 디자인 또한 의장등록 되어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를 보장받고 있다.
‘인글라스’는 판유리 내면에 다이렉트로 접착 열전사 된 제품이다. 타 후발업체들처럼 부착성과 내마모성 등의 문제로 전 프라이마 도포 및 전사 후 백코팅 공정 없이 순수한 열전사로 만들어지는 친환경적인 생산방식을 확보하고 있다.
‘인글라스’는 100℃ 끊는 물에 장시간 삶아도 접착력이 떨어지지 않는 제품이다. 유리 소재는 내습성이 가장 중요한 품질테스트이다. ‘인글라스’는 내습, 내열, 내광에 강한 제품이다. 외장재로 사용하거나 욕실 및 주방 타일 대용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인글라스’는 접합유리 가공이 용이한 제품이다. 열전사 제품으로 거울처럼 재단이 쉽고, 면취 깔끔하게 처리되며 이물질로 인한 기계고장이 없다.
‘인글라스’는 투명, 반투명, 불투명 제품으로 사용이 자유롭다. 불투명은 벽면용으로 은폐가 가능하고, 반투명과 투명은 파티션이나 창호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인글라스’는 다양한 디자인을 소량 다품종으로 생산할 수 있고, 디자인의 사실감이 뛰어나다. 한 장의 주문도 공급이 가능하며, 나만의 공간 연출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다양하면서 고급스러운 패턴을 제공하고 있다.
‘인글라스’는 친환경적이다. 기본적으로 인체에 무해한 수지(잉크)를 사용함으로 환경오염도 일으키지 않는다.
지난 12월 ‘인글라스’는 열전사유리 거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글라스’가 습기에 강하다는 장점을 살려 디자인한 것으로 별도의 몰딩이 없어 시공이 간편하다. ‘인글라스’ 실사 전폭 마감 유리도 획기적인 신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나만의 특별한 생활공간을 요구하는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신제품 ‘인글라스’ 홀로그램 대리석도 자재느낌의 입체감이 살아있어 더욱 고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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