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혜종건업 '테라코타 파사드' 공급 계약 체결
[Preview]혜종건업 '테라코타 파사드' 공급 계약 체결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8.11.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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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종건업 ‘테라코타 파사드’ 공급 계약 체결
  세라믹 소재를 현대적인 세련미로 표현한 외장재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은 독일 아게톤(www.argeton.de)사와 외장재 테라코타(terracotta) 파사드(facade)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혜종건업은 이번 계약으로 아게톤(ArGeTon)사가 취급하는 외장재인 테라코타(terracotta) 파사드(fa?ade)를 포함한 각종 제품을 국내에서 독점 공급할 뿐만 아니라, 3년간에 거쳐 외장재에 대한 기술이전을 통해 국산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외장재 전문기업인 아게톤(ArGeTon)사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1819년 설립하여 189년간 독일을 포함한 세계 건축자재 시장에서 외장재 부분 세계 1위의 매출을 자랑하는 최고의 외장재 브랜드이다.
이번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아게톤(ArGeTon)사의 테라코타(terracotta) 파사드(facade)는 세라믹 소재를 현대적인 세련미로 표현한 제품으로 따뜻한 느낌의 색감으로 글라스, 메탈 및 우드와 같은 여타의 자재와 조화를 이룬다.
또한, 다양한 색상의 선택이 가능하고 색감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강하여 시공 후 반영구적으로 별도의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 특히, 시공 시 레일에 걸거나 클립으로 고정함으로써 시공 및 보수가 간편하고, 파손된 패널에 대한 교체도 쉽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국내 발주자의 테라코타(terracotta) 파사드(facade)에 대한 인식부족이 없지는 않지만, 디자인의 다양성, 시공성, 경제성, 가공성, 내화성, 내구성 등의 조건을 만족하는 다양한 소재 및 시공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면 미래 건축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또한, 이대표는 “아게톤(ArGeTon)사의 테라코타(terracotta) 파사드(facade)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들이 즐겨 찾는 명품 외장재로서 유럽에서는 이미 많은 건축물에 적용되어 지역의 랜드 마크(Land Mark)가 되고 있다”며 “성숙된 여건 조성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국내 공급 계약 전에 건설사, 설계사 등 몇몇 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해본 결과 반응이 아주 좋았다”고 밝혔다.
혜종건업은 228년의 전통으로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벰베(BEMBE)’는 혁신적 영업구조와 품질향상을 바탕으로 독일 내 60여개의 영업점과 전세계의 대리점을 통해 350여 종류의 원목마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혜종건업은 최근 동화자연마루 및 독일 아게톤(ArGeTon)사와 공급계약을 체결, 질 좋고 신뢰성 있는 내·외장재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혜종건업㈜은 228년의 전통으로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벰베(BEMBE)’는 혁신적 영업구조와 품질향상을 바탕으로 독일 내 60여개의 영업점과 전세계의 대리점을 통해 350여 종류의 원목마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600여명의 종업원과 2007년 기준 200만sqm(61만평)을 전세계에 판매하는 견실한 기업으로서 유럽의 원목마루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www.bemb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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