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필립스가 제안하는 북유럽풍 조명 인테리어
[Trend] 필립스가 제안하는 북유럽풍 조명 인테리어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4.04.02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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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컨셉에 실용적인 디자인이 대세
필립스가 제안하는
북유럽풍 조명 인테리어

 

평수가 작은 신혼집이나 1인 거주용 오피스텔의 수요가 늘면서 디자인이 단순하고 실용적인 북유럽 스타일 제품이 인기다. 이에 필립스가 봄을 맞아 실내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북유럽풍 조명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북유럽 인테리어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듯 한 소품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필립스 유러피안스타일 등기구 컬렉션 ‘컨템포러리 시크’의 테이블조명은 버섯모양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둥글둥글하고 친숙한 디자인 덕분에 공간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전구를 감싸는 조명 갓이 불투명한 유리 소재로 제작돼 점등 시 아늑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며, 이음새나 나사의 노출이 없어 포인트 조명으로 활용도가 높다.


장식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한 ‘룸스타일러스 컨템포러리(roomstylers Contemporary)’는 북유럽 감성을 살린 필립스의 대표적인 인테리어 조명컬렉션이다. 특히 ‘43098’은 거실이나 침실의 협탁 등에 배치하는 테이블 조명으로, 원통형의 패브릭 쉐이드(shade)와 철재 스탠드가 믹스&매치(Mix&Match)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나무의 질감을 살린 원목가구와 함께 적용하면 한층 더 멋스러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모던하고 심플한 가구들 사이에 고전적인 디자인의 아이템을 하나만 배치해도 간단하게 북유럽식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필립스의 ‘마이리빙액센트(myLivingAccent)’는 클래식한 촛대 모양의 ‘위시(Wish)’, 불투명한 유리잔 안에서 불빛이 흔들리는 ‘리트리트(Retreat)’ 등으로 구성된 LED 캔들라이트 컬렉션이다. 일반 초와 달리 발열과 화재의 위험은 없으면서도 아날로그적 분위기는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손바닥만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도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다.


필립스 관계자는 “필립스의 북유럽풍 조명으로 많은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감각적인 공간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은은한 간접조명은 부드럽고 편안한 감성을 극대화 한다”며 “봄 맞이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테리어 조명 컬렉션 일부 품목에 한해 4월부터 5월 31일까지 할인 행사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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