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Interview]각 분야 전문가 14인 2010년을 말하다 [flooring_P-Tile]
[Special Interview]각 분야 전문가 14인 2010년을 말하다 [flooring_P-Tile]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0.01.11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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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품으로 시장 선도 위해 P타일 전문화 능력 발휘한다
동신포리마 영업부 이진호 차장

 


(주)동신포리마 영업부 이진호 차장은 1990년부터 타일 영업을 해왔다. 2002년 동신아트타일의 출시와 함께 동신포리마에서 일해오고 있는 이 차장은 항상 서있으면 뒤처진다는 생각으로 공격적 영업을 해왔다.
이 차장은 올해 동신포리마가 브랜드 파워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며, 2009년 사업성과와 2010년 전략을 제시했다.
2009년 사업성과와 2010년 판매 전략은
동신포리마는 2009년 1월 에코아트타일을 출시, 5월 아트하우스를 선보여 친환경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이는 더 이상의 저가경쟁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입니다.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최선으로 요구되는 것이 시대의 변화, 고객의 요구에 적응하는 힘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고객이 기업 활동의 초점이란 마음으로 퀼리티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제품을 출시해왔습니다. 
동신포리마는 친환경과 유지관리, 지속성 등을 살린 제품을 통해 주거시장으로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현재 주거용 유통비중이 10%정도인 것을 30%까지 끌어올릴 것입니다.
동신포리마는 2010년도에는 ‘아트하우스’ 제품을 주력으로 인테리어 업체와 수장업체, 건설사를 대상으로 영업할 계획입니다. 현장 대량물량에 고가 위주 제품군으로 시장을 형성해 나갈 계획인 것입니다. 또, 동신포리마는 수출부분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이제는 저가 제품이 아닌 친환경 고가 제품이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이끌어야 합니다. 이에 동신포리마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높여나가는 해가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성장위주의 정책을 써서 시장에서 M/S를 높여온 동신포리마는 P타일 업체로 전문화된 능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내년 하반기에는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며, 최근에는 O.A타일을 출시해 제품군을 다양화 했습니다. 주로 특판용으로 사용되는 O.A타일제품은 정전기 방지에 탁월하고, 치수안정성, 내오염성, 시공성이 뛰어납니다.

‘아트하우스’와 ‘에코아트타일’
아트하우스는 주거용 P타일로 그 동안 치수안정성이 떨어져 하자가 났던 부분을 해결한 제품입니다. 일명 ‘줄지 않는 타일’로 불리는 이 제품은 상지, 인쇄지, 중지, 하지, 바란스층으로 이루어진 P타일 구조 중간에 치수 보강재인 유리섬유층을 넣은 것입니다. 유리섬유는 열에 강하고 수축과 팽창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에 아트하우스는 치수안정성이 높아 주거용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친환경바닥재 ‘에코아트타일’은 제품 뒷면에 미끄럼방지층이 있어 접착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즉, 유기화합물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새집증후군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이 소프트해 쿠션성능이 있고 시공후 미끄럼방지층 사이에 공기가 충진되어 보행감이 우수합니다. 이 쿠션층은 바닥충격음을 상쇄시켜 주는 기능도 있어 차음효과도 있습니다. 02-2679-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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