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room] 일룸 리빙 첫 전시장 수지점
[showroom] 일룸 리빙 첫 전시장 수지점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1.02.11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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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의
      여유가 느껴지다
일룸 리빙 첫 전시장 수지점

 

 

소비자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

학생가구로 국내 가구 시장에서 자리잡아온 일룸이 친환경 리빙 가구를 선보이며 최초의 리빙 가구 전문 전시장을 열었다.
지난 10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오픈한 수지점은 소비자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단순히 제품을 펼쳐놓은 전시장이 아닌 차분히 가구를 둘러보고 상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모노톤으로 연출된 수지점은 소비자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내추럴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됐다. 매장 천장에는 실제 가구에 사용되는 E0급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내추럴 느낌을 더 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가구의 속까지 보여줄 수 있어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약 198㎡규모의 이곳 전시장은 크게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공간은 제품, 소재, 가격으로 나뉘어 있으며 중앙에는 1/4크기로 제작된 견본과 3D 시뮬레이션 기능을 갖춘 IDS설비가 있어 실제 매장에 없는 제품까지도 고객이 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가구의 경우 직접 보고 판단해야 실제 공간에 적용했을 때 크기나 주변 가구와 조화 등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가구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전시장을 방문해 제품을 보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수지점에서는 이러한 고객의 편리를 위해 리빙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일룸의 가구는 각기 다른 소비자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가구의 컬러, 프레임, 헤드보드, 마감재 등 세심한 부분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시스템가구로 생산된다.


또한 주문자생산방식이 아닌 직접생산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 모던하면서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일룸 제품은 기존에 사용중인 가구와 조화가 잘되어 쉽게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일룸은 올해 굿디자인 상을 3개 제품이 수상하면서 디자인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일룸은 이곳 수지점 이외에도 안산점, 전주서신점, 중계건영점 등 3곳에 리빙 가구 전문매장이 있다.

 

 1577-5670 / www.il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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