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so goods]인터립케 2010 신제품 ‘reef’
[feel so goods]인터립케 2010 신제품 ‘reef’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0.12.06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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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립케 2010 신제품 ‘reef’
작은 폭포가 흐르는 듯한 붙박이장

 

 

 
 
 

독일 명품 가구 인터립케(interlubke)의 2010 신제품 ‘reef’가 국내에 소개됐다. 인터립케를 수입하고 있는 에스케이디앤디㈜가 소개한 이번 제품은 산업 디자이너 Eva Paster와 Michael Geldmacher가 디자인한 붙박이장이다.
진보적으로 커트된 형태를 지닌 ‘reef’는 작은 폭포가 흐르는 듯한 이미지와 도의적으로 연출된 그림자가 특징이다. 마치 박스들이 쌓여 있는 것처럼 보이는 디자인은 각기 다른 높이감과 특유의 입체감으로 기존의 평면적 붙박이장이 보여주던 이미지를 탈피해 하나의 조각 작품 같은 느낌을 준다.
여기에 인터립케 특유의 실용적이고 편리한 기능들이 요소요소 적용되어 있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생화에 필요한 모든 물건을 수납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또한 기본 모듈에 계속 덧붙여 나갈 수 있는 모듈시스템으로 구성되어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모든 컬러의 제품으로 적용이 가능해 ‘나만의 유니크’한 가구로 재탄생 시킬 수 있다. ‘reef'는 기존 인터립케 제품과 마찬가지로 정밀한 작업과 완벽한 표면의 특징을 갖췄다.


 

 

 

인터립케는 Hans와 Leo Luebke 형제에 의해서 설립된 독일 명품 가구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발표되는 가구 디자인 경향과 새로운 라인을 예견하며 그 지표가 될 만큼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모던 디자인의 모체인 바우하우스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고 품격 침실가구로 출발해 Wardrobe System(붙박이시스템)개발 후 혁신적인 거실, 식당 공간과 서재 공간까지 영역을 확장해 왔다.
시간을 초월하고 타협하지 않는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가치를 아는 소수를 위한 명품 가구로 세계적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인터립케 가구는 독일 특유의 장인정신과 최첨단의 현대화된 시설을 통해 생산되어 매우 고가이지만 장인정신이 깃든 명품을 선호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02-2156-4700 / www.interlueb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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