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LIVART 2010 하반기 ‘Power Edition’
[Preview]LIVART 2010 하반기 ‘Power Edition’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0.12.06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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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에 반하거나 당신도 모르게 사랑에 물들거나’
LIVART 2010 하반기 ‘Power Edition’
침실세트 5종, 아이방 1종

 

 

 

쏟아지는 소나기에 젖듯이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흩날리는 보슬비에 젖듯이 ‘나’도 모르게 물드는 사랑도 있다.
리바트가 소개한 2010 하반기 신제품 ‘Power Edition’은 사랑이 찾아오는 방식이 다르듯 각각의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 차이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리바트 디자인연구소 수석디자이너들은 이를 위해 시장을 선도하는 디자인 트렌드를 연구하고 여성들의 대표적인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엄선했다. 또 자유롭게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Tip 제안과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기술력을 더했다.
여기에 이번 런칭 제품들은 어려운 경기상황을 고려해 정상가에서 최대 20%까지 저렴한 기획가로 출시됐으며 침실세트 5종과 아이방 1종으로 구성됐다.
‘COZY’시리즈는 자유로운 디자인 연출과 다양한 수납기능을 갖췄다. 스위치 장롱으로 6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고, 하부서랍, 모듈박스 등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코지모카는 따스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속에 모던한 감성을 담아냈다. 그라데이션 기법을 사용해 자연에서 느껴지는 모호한 경계와 번짐의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코지밀키는 모던과 내추럴리즘이 만난 제품으로 화장대만 4가지 모듈을 선보여 집안의 공간이나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침대하부, 헤드보드 등 데드스페이스였던 부분들까지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진품 침실을 추구했다.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은 북유럽이 지향하는 실용성과 자연미를 담고 있다. 비정형적인 아트 감각이 묻어나는 손잡이와 모자이크 패턴, 국내산 무늬목을 적용해 예술성을 가미했다.
‘버킨’은 영국의 전통과 기품을 자유분방한 현대감성으로 풀어냈다. 위트 있는 가죽손잡이, 유럽식 윙 베드, 거울도어 옵션의 장롱, LED거울은 브리티시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트렌디
한 두 얼굴의 침실을 연출한다. 메이크업 거울로 알려진 LED거울은 얼굴에 그림자가 지지 않아 깨끗하게 메이크업 할 수 있다. 아이디어 특허 상품으로 국내 최초로 리바트에서 선보이며 오른쪽 스위치를 터치하면 불이 들어오고, 빛 세기는 3단계로 조절된다.
‘로마의 휴일’은 영화 로마의 휴일 주인공의 대사처럼 하루종일하고 싶은 것만 상상할 수 있는 공간, 상상했던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질 것 같은 공간을 연출해 준다. 침대 봉 조절이 가능한 프린세스풍 침대라인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좌·우에 박스 수납공간이 있어 화장품을 정리하기 쉽다. 또 티슈 전용함과 내부 휴지통도 있어 화장대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마리+’는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아이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창의적인 상상력이 돋보이는 아이에게는 아쿠아 섬머, 개성과 자기표현이 강한 아이에겐 뉴트럴 아이보리, 바르고 차분한 아이에겐 핑크스프링을 제안한다.
기존에 블루, 오렌지 컬러의 아이마리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아이마리플러스는 아이들의 특성에 따라 3가지 옵션 색상을 추가하고 옵션박스, 4단 수납장, 미니옷장 등 다양한 구성들을 더해 지루해진 아이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
1577-3332 / www.liv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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