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45년 역사의 이탈리아 아동가구 콜롬비니
[Preview]45년 역사의 이탈리아 아동가구 콜롬비니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0.09.03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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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역사의 이탈리아 아동가구 콜롬비니
공간 활용도 높인 Bunk Bad Series

 

 

 

 

이탈리아의 콜롬비니社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콜롬비니코리아가 'Todo', 'Ever', ‘Granada’, ‘Jim', 'Lilli' 총 5종의 아동가구를 선보였다.
콜롬비니는 45년 역사의 이탈리아 가구회사로 200,000㎡에 달하는 전용 공장을 보유하고 연간 200,000set의 아동가구를 생산하고 있다. 원자재 입고에서 출하까지 자동화 된 시스템으로 관리되어 균일한 품질과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또 50명의 디자이너가 매년 1,500개의 디자인을 발표, 연가 30개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여기에 출시되는 모든 가구의 색상은 국제아동심리학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검증된 색상을 채택하고 있어 가구를 사용하는 아이들의 안정감과 피로감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콜로비니의 아동가구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보다 넓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Bunk Bad 시리즈에 주력해 왔기에 아이방이 넓지 않은 가정에 더욱 적합하다.
콜롬비니코라아가 소개한 5종의 가구는 친환경 제품으로 무페인트의 무독성 재료를 사용했다. 또한 유럽 인증 E1급 보드로 생산되며, 온도의 변화에 따른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주요 금속부품 역시 유명 국제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 전문적인 기술력으로 생산하고 있어 모든 서랍에 피스구멍이 없고 공장에서 완전 조립해 검사함으로써 품질의 일치성이 뛰어나다.
이번에 소개된 ‘Todo’는 디자인과 기술력이 이루어낸 혁명적 공간 크리에이터라 할 수 있다. 하나의 침대가 차지하는 공간 안에서 자녀 두 명에게 필요한 수면공간과 학습공간을 하나로 담아냈기 때문이다.

 

 

 

 

이에 두 명의 자녀가 사용하는 좁은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또 최첨단 무빙스톱 기능을 채용해 이동식 침대가 주는 불안감도 해소했다.
‘Ever’는 침대가 차지하는 공간 안에 자녀에게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아동가구다. 옷장과 계단 서랍장 그리고 책상, 책장, 서랍장으로 이루어진 학습공간까지 갖춰져 있어 아이방을 효율적으로 정리해주고 활용할 수 있다.
‘Granada’는 이탈리아의 공간 미학과 기술력에 결정체라 할 수 있다. 내추럴 우드와 결합된 파스텔 컬러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옷장과 4단 서랍장, 계단서랍장, 인출식 책상, 사이드 책장을 갖추고 있어 학습에 필요한 모든 가구를 담고 있다. 또 주변 정리가 쉽고 편리해 자녀 스스로 방을 정리하고 학습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Jim’은 심플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가구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조화로움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침대 하나가 차지하는 공간만으로 수납을 해결해주어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넓은 수납공간이 있어 정리정돈을 돕는다.
‘Lilli’는 활동적인 자녀에게 어울리는 슈퍼 싱글 사이즈 제품이다. ‘편안한 꿈의 요람’을 추구한 제품으로 자녀에게 필요한 옷장과 책상, 책장, 서랍장으로 이루어진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이탈리안 디자인과 기술력이 더해진 Bunk Bad는 그야말로 걸작이라 할 수 있다.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제품인 만큼 아이방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 활동적인 자녀에게 충분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 또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만큼 아이 스스로 자신의 물건을 정리할 수 있어 좋은 생활 습관을 길러줄 수 있다.


1644-1980 / www.colombi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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