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품격 본차이나 욕실 컬렉션
행남자기 Total Bath 브랜드 ‘쿤’(KOOHN)
‘쿤’(KOOHN)은 행남자기가 ‘황제의 품격’을 목표로 2007년 런칭한 욕실 브랜드. 세계 최고 수준의 행남자기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품격 본차이나 욕실 컬렉션이다.
‘쿤’의 주요 재질인 본차이나는 불순물을 완전 정제한, 순수 젖소뼈(Bone Ash)가 50% 이상 함유된 원료로 제조하여 일반 자기보다 강도가 세배이상 강하면서도 가볍고 질기다. 또한 백색의 투광도가 우수하고, 디자인이 아름답고 품질이 좋으며 보온성이 뛰어나 최고 도자기로 인정받고 있다. 행남자기 본차이나는 미국FDA(식품의약국)의 기준에 합격한 완전 무공해 제품이다.
60여 년 간 식기를 만들며 축적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쿤’은 백색도를 바탕으로 일반 도기에서 표현할 수 없는 여러 가지 화려한 패턴을 적용하여 디자인에 있어서도 차별화를 이루었다.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Top Bowl을 주력상품으로 전면에 내세워 ‘쿤’만의 창의적인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그런데 최근 ‘쿤’이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토털 바스 브랜드로의 확장을 서두르고 있다.
새로운 형태인 팔각볼 디자인을 가미한 신제품 라인업과 함께 욕실가구 아래로 설치되는 언더볼(Under Bowl)라인도 추가하여 새롭게 런칭했다. 또한 욕실 가구, 욕실용 거울, 좌변기, 샤워시설까지를 포함하는 토털 패키지 디자인을 제안했다. 기존의 본차이나 식기 제조기술을 고급용 세면대와 수전, 비누받침, 컵에 적용한 세안용 세트 구성에 적용하고, ‘쿤’만이 가진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를 욕실시설 전체에 적용 가능하도록 패키지로 제안한 것이다.
이를 위해 행남자기는 최근 서초사옥에 ‘쿤’의 전체 아이템을 모두 구성할 수 있는 쇼룸을 설치하여 일반에게 오픈했다. ‘쿤’ 쇼룸에서는 행남자기에서 생산하는 세 가지 형태의 세면대를 포함한 제품 구성 아이템과 실제 욕실에 테마를 적용한 네 가지 분위기의 욕실을 직접 볼 수 있다.
행남자기 ‘쿤’은 2007년, 고급 분양아파트, 고급 휴양시설, 리모델링 시장을 대상으로 영업력을 기울인 결과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고, 이어 2008년 초에는 국내 인테리어 전문 페어인 ‘200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함으로써 건설, 인테리어 시장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게 되었다.
행남자기 김유석 전무는 “‘쿤’은 새로운 형태의 욕실용품 개발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욕실의 모든 용품을 패키지로 제안하는 Total bath 회사로 입지를 굳힐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욕실용품 및 건자재 라인에 대한 디자인 및 소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쿤’은 금번 쇼룸 오픈을 시작으로 개인 리모델링 시장을 겨냥한 고객맞춤형 패키지 상품 개발 및 다양한 소재와 형태의 욕실 건자재를 추천하고, ‘테마가 있는 욕실’을 맞춤 제안하는 대고객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쿤’은 주력 상품인 본차이나 세면대 외에 본차이나 수전, 본차이나 욕실 악세사리, 샤워 헤드, 양변기, 욕조, 욕실가구 등을 갖추어 토털 욕실 브랜드로써의 위용을 갖추고 있다. <문의> 행남자기 욕실사업부 02-3019-3027 www.hae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