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에넥스, 독보적인 품질의 주방가구 앞세워 시장 공략
[preview] 에넥스, 독보적인 품질의 주방가구 앞세워 시장 공략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7.11.07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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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독보적인 품질의 주방가구 앞세워 시장 공략
모닝 핸들리스, 프렌치 등 대표 제품 눈길

종합가구기업 에넥스가 주방가구를 앞세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에넥스는 국내 주방가구 시장에서 상위 3대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5년간 큰 폭으로 매출 성장을 이뤄 2012년 매출액 1968억원에서 2016년 매출액 3941억원으로 2배 이상 규모를 키웠다. 최근에는 주택 노후화와 인테리어 관심 증가로 리모델링 시장이 커지는 추세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 많은 업체들이 주방가구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제품을 비롯한 시공, A/S 등 경쟁력 확보에 따라 존속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종합가구기업으로 성장한 에넥스는 46년의 오랜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킬 계획이다. 에넥스의 주방가구는 고가 프라임 라인과 중가 스탠다드 라인으로 나뉘며 타사 대비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대별 제품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제품 비교 폭이 넓고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6면 UV 도장 기술, 수성도료 워터본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에넥스 제품은 오프라인 유통망인 직매장, 쇼룸, 대리점, 가맹점 등을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홈쇼핑, T커머스, 온라인 쇼핑몰 등 새로운 유통망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 에넥스는 시장이 더욱 치열해지는 만큼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자 하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과 마케팅 전략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02-2185-2000 / www.enex.co.kr

 

 

 

 

 

모닝 핸들리스(Morning Handleless)
에넥스의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모닝 핸들리스(Morning Handleless)’는 주방 도어 6면을 정교한 UV 하이그로시 도장으로 처리해 내구성이 우수하고 깊이 있는 컬러감과 은은한 광택을 자랑한다. 손잡이가 없는 핸들리스 타입으로 깔끔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컬러는 유광 소재의 화이트, 웬지, 그레이와 더불어 올해 초에는 무광 다크그레이까지 선보여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
또한 수납과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데코레이션 공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빈 공간으로 두기 쉬운 벽이나 상부장과 하부장 사이에 오픈 선반을 적용해 수납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 장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팬트리장이나 가전 수납장, 빌트인 수납장 등 옵션을 추가해 조리 동선이나 사용자 편의에 따라 각종 주방 기기 및 용품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아일랜드 테이블도 추가할 수 있어 조리대와 식탁을 비롯한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수전이나 인덕션을 장착하면 보조 주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충전 패드나 USB 포트, 블루투스 기능도 추가하면 더욱 편리하다.

 

 

 

프렌치(French)
‘프렌치(French)’는 무광 소재와 섬세한 가공으로 우아함이 돋보이는 페미닌 스타일 주방이다. 도어에는 입체감 있는 음각 디자인을 적용해 클래식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도어 컬러는 화이트와 그레이를 제공하며 화이트는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그레이는 차분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로 연출 가능하다.
또한 엔틱 스타일의 손잡이와 법랑 싱크볼, 유리 장식장 등을 제공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그 중 법랑 싱크볼은 특수 열처리를 통해 도자기와 같은 표면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오염이나 스크래치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유리 장식장은 망입 스타일의 브론즈 유리로 내부 소품이 비치도록 해 빈티지한 매력으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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