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in the news] 이젠 주방 후드도 빌려쓴다
[company in the news] 이젠 주방 후드도 빌려쓴다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2.10.10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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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렌탈 서비스 출시로 소비자 직접 공략
이젠 주방 후드도 빌려쓴다

 

 

전문가의 꼼꼼한 관리로 주방과 후드 청결을 위한 스마트한 솔루션 제공
국내 레인지후드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 하츠(대표 김성식, www.haatz.co.kr)가 국내 최초로 후드 렌탈 서비스를 시작하며, 소비자 시장에 직접 진출 한다고 밝혔다. ‘하츠의 숲’이라는 브랜드 명을 내세운 하츠의 렌탈 서비스는 고객들이 주방 후드 전문가들로부터 정기적으로 토탈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신개념 후드 렌탈 서비스이다.


하츠는 이번에 본격적인 렌탈 서비스 출시에 앞서 사전에 주부 등 고객들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올해 5월부터 국내 대표 홈쇼핑에서 3차에 걸친 테스트 판매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9월 13일도 홈쇼핑을 통해 정식 런칭한다. 하츠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구매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렌탈 고객들은 ‘하츠맨’으로 불리는 전문가에게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하츠는 이번 소비자 시장 진출을 계기로 앞으로는 주부들에게 주방 유해가스에 대한 낮은 인식을 개선하고 후드 관리의 필요성도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는 3차에 걸친 홈쇼핑 방송을 통해 구매한 주부들에게 후드를 설치하고 관리해 주는 과정에서 주부들이 주방 유해가스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홍보의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츠의 숲’ 서비스 상품은 후드 제품 사양에 따라 월 19,900원부터 36,9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4개월에 한 번씩 후드 전문가 ‘하츠맨’이 방문해 알루미늄 필터 교체와 후드 내외부 청소 그리고 항균과 탈취, 아토피 케어까지 가능한 피톤치드 항균 코팅 서비스를 후드와 주방 전체에 제공, 토탈 주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또한 1년에 한번 손이 닿지 않는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팬모터 케이싱과 흡음재를 교체하여 늘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관리해준다. 서비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해당 기간 동안 후드 관리 및 무상 A/S가 포함된다. 계약 기한 종료 후에는 소유권이 고객으로 이전된다.


하츠는 렌탈 서비스를 위해 전국에 10개 물류센터와 130여 개 서비스 지점을 운영하면서 후드 전문가인 하츠맨을 선발, 제품 설치 및 사후 정기 관리까지 책임지게 된다. 또한 렌탈 서비스 고객들을 위한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고, 소비자의 요구 및 불편사항을 즉시 처리하게 된다.


하츠 김성식 대표는 “주부들에게 주방 유해가스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후드 사용 권장을 위해 합리적 가격의 렌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주부 폐암, 천식, 어린이들의 아토피 등의 질병을 유발하는 주방 유해가스를 배출을 통해 가족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하츠의 후드 렌탈 서비스는 온라인 홈페이지(www.haatz.co.kt) 및 고객지원센터(1644-0806)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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