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Nefs New Collection Monet's Gaden & My Story
[Preview]Nefs New Collection Monet's Gaden & My Story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1.07.06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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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fs New Collection
Monet's Gaden & My Story

한국 식문화 어울리는 기능 담아

 

 

넵스가 2011년 신제품 ‘모네의 정원(Monet’s Gaden)‘과 ’나의 이야기(My Story)‘를 출시했다. 프랑스 인상파 화가 모네는 화려한 색채의 정원을 가꾼 것으로 유명한데, 그의 정원에는 동양의 꽃이 함께 피어 서양의 문화와 동양의 정취가 공존했다.
넵스는 ‘모네의 정원’에 모던한 주방에 한국의 꽃을 압화한 ‘꽃 상감 기법’을 적용, 동서양이 주방으로 하나되는 크로스 오버(Cross Over) 디자인을 선보였다. 페닌슐라 주방에서 파생된 원목 테이블은 목재 특유의 친숙함으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준다. 여기에 꽃 상감 작가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압화 꽃 작품을 새겨 넣은 주방 상판이 이번 제품의 포인트다. 기존 주방가구의 상판과 달리 확연한 차별성을 지닌 이번 제품은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과 같이 고풍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잔잔한 꽃 도안은 은은한 자연의 향기를 주방에 흩뿌려 보다 즐겁고 건강한 식사시간을 제공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이 제품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 하나 더 있다. 숲속의 집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적용된 상부장이다. 은은한 오크 나뭇결과 훈증무늬목, 꽃의 무늬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디자인은 마치 숲속의 집에 놀러온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간단한 터치만으로 여닫이 조작이 가능한 자동 도어시스템이 적용되어 편리함도 갖췄다. 여기에 뒤쪽의 목재를 타고 흐르는 은은한 LED조명은 사용자의 심리적 안정감과 고급함도 더해준다.
작업대와 개수대, 소파공간으로 이어지는 무빙존은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리모트로 간편하게 작동이 가능하며, 조리공간의 확보와 더불어 사용자에게 또 다른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메인 주방의 중앙에는 TV(24인치 LED)가 매입되어 있어 리모트로 업?다운이 가능하다. TV를 통해 영화, 음악 감상 등이 가능하고, 180도 까지 회전할 수 있어 주방 내에서 즐거운 조리시간과 함께 작업능률을 높이는 효과를 지녔다.
키큰장은 세로결로 무늬목을 배치해 마치 손으로 붓질한 듯한 브러쉬터치의 느낌으로 연출 됐다. 또 냉장고와 오븐이 빌트인 되어있어 더욱 깔끔한 주방 연출이 가능하며 내부의 수납기능을 더욱 강화해 다양한 크기의 식기를 수납할 수 있다.
‘나의 이야기’는 의, 식, 주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싱글 위한 주방가구이나 꿈꿔오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한 주방가구다. ‘데스크’에서 침대로 변신하는 낮과 밤의 공간, 숨어 있는 미니 키친인 ‘주방 안의 주방’,  독립적인 배치가 가능한 ‘옷장’과 ‘수납장’까지, 넵스가 사용자의 하루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올인원(All-In-One) 콘셉트의 새로운 주방이다.
이 제품의 가장 핵심은 ‘Multi-Purpose’ 룸을 구현한 공간이다. 침대와 책상이 하나로 구현된 부분으로 접이식 책상과 침대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의 책상보다 넓은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책상의 앞판은 강화유리 화이트보드다. 이에 메모를 붙여 놓거나 보드마카로 자유롭게 쓰고 지울 수 가 있다. 또 손잡이를 잡고 내리면 손쉽게 침대로 바뀌며, 침대로 바뀌었을 때에는 책상의 판이 바닥 지지대가 되어 안전하게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간단한 동작으로 손쉽게 두 가지 공간을 연출 할 수 있으며, 공간이 바뀌어도 책상 물건들의 위치는 그대로 유지되어 더욱 편리하다.
위쪽의 상부장은 한 번의 터치로 자동 오픈되어 쉽게 여닫을 수 있고, 책이나 작은 소품들을 올려놓을 수 있다. 안쪽의 은은한 조명이 갖춰져 있어 편히 쉬면서 책을 읽거나 개인용무를 볼 수도 있다.
여기에 도시적 감각이 느껴지는 아일랜드는 콘크리트 판넬을 하부도어로 사용해 모던한 느낌을 준다. 콘크리트는 튼튼하면서 초경량 재질을 지녔다.
리모컨으로 업다운 되는 무빙 트레이는 식기건조대와 간단한 주방가전을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으며 이는 아일랜드의 폭넓은 공간 활용을 돕는다.
 
또한 넵스가 상표등록한 콘셉트인 ‘맘스오피스’를 적용, 작업공간 확대와 더불어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디자인 역시 아일랜드와 다른 무늬목으로 구성된 슬라이딩 테이블이 접목되어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뽐낸다.
주방안의 주방 시스템은 싱크볼과 매입형후드, 슬라이딩 서랍, 간이 식탁으로 구성 되어 있다. 싱글족이 생활하기에 적절한 요소들이 작은 공간 안에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어 더욱 완벽한 ‘나만의 싱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옷장으로 구성된 키큰장은 슬라이딩 서랍이 있어 깊은 곳의 물건을 쉽게 꺼낼 수 있고, 하단부의 자율 이동식 간이 칸막이로 다양한 사이즈의 가방을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다. 코디걸이 및 긴옷을 수납할 수 있는 설계로 옷장의 효율성을 높였고 문을 여닫음에 따라 장 내부에 LED조명이 들어와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1566-2300 /  www.nef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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