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한화L&C 서울/경인총판 삼영데코피아(주) 칸스톤사업본부 김정규 본부장
[Visit] 한화L&C 서울/경인총판 삼영데코피아(주) 칸스톤사업본부 김정규 본부장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0.09.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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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서울/경인총판 삼영데코피아㈜ 칸스톤사업본부 김정규 본부장
칸스톤 대중화에 선도적 역할

 

 

 

 

 

삼영데코피아㈜는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은 ㈜금풍화성의 계열사로 8년 전 분사해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자리잡고 있다. 금풍화성과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김포시와 용인시 기흥, 신월동에 물류기지를 확보하여 건축자재전문유통회사로 성장했다.


주요 취급 품목은 시트, PVC타일, 강화마루, 온돌마루, 창호 등으로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협력관계에 있는 거래처는 유통협력업체가 100여 곳, 인테리어점이 8,000여 곳으로 종합건설업체, 인테리어업체, 전문인테리어점 등이다.


이러한 삼영데코피아가 금풍화성과 함께 한화L&C에서 생산하고 있는 엔지니어드스톤인 ‘칸스톤’ 유통에 나섰다.
‘칸스톤’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삼영데코피아의 칸스톤사업본부 김정규 본부장을 만나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들어봤다.


칸스톤사업본부 본부장인 김정규 상무는 1988년부터 바닥재 업계에 몸 담아온 베테랑이다. 그는 첫 직장에서부터 생산 및 인테리어공사관리, 수주 및 바닥재영업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두루 익혀왔다.

 

 

‘칸스톤’ 국내 건축문화를 바꿀 것
“당사에 모회사라 할 수 있는 금풍화성은 20여 년간 자재유통과 특판유통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왔습니다. 특히 종합건설회사와 건축설계회사 등을 중심으로 특판 시장에서 넓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칸스톤을 통해 공격적인 영업을 해나갈 것입니다.”


삼영데코피아와 금풍화성에는 영업조직 40여명과 설계 및 공무, 공사지원 등 업무지원 2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40여명의 현장 시공팀도 갖추고 있다.
두 회사는 국내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한화L&C의 ‘칸스톤’ 전문 유통 업체로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 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칸스톤 전문 유통업체로 서울과 경인 총판권을 확보했다 아직은 소비자에게 생소한 제품이기에 향후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경향하우징페어와 7월 킨텍스에서 열린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제품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김 본부장은 꾸준한 제품홍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인지도만 올라가면 1~2년 후 충분한 시장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삼영데코피아는 향후 주력 아이템으로 ‘칸스톤’이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사활을 걸고 있다.
칸스톤은 주방상판뿐만 아니라 주방바닥, 거실바닥, 아트월 등에도 적용이 가능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을 효과적으로 인테리어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에 삼영데코피아는 고객에게 유니크하면서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는데 가장 적합한 자재임을 고객에게 인식시키며 시장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본사와의 원활한 소통이 핵심
김 본부장은 ‘칸스톤’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Key Point로 본사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꼽았다. 그는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는 본사와 원활한 소통을 이어나감으로써 앞으로도 본사인 한화L&C와 오랫동안 파트너 관계를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본사와 당사가 함께 발전해나가는 상생의 관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대리석 시장 50%  E스톤으로 대체
“‘칸스톤’은 엔지니어드스톤 시장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소비자 인지도도 타 제품보다 높습니다. 이에 고객의 자재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습니다.”


김 본부장은 향후 국내 시장에서 2~3년 내에 천연석 시장의 50%를 엔지니어드스톤으로 대체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항상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안되면 되게 하고 못하면 하게하라’는 권수상 CEO의 말을 가슴에 새기고 있는 그는 최고의 제품을 바탕으로 최대의 만족을 고객에게 드리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02-2692-8000
구평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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