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부드러운 카리스마 톤첼리 ‘난띠아’
[Product]부드러운 카리스마 톤첼리 ‘난띠아’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0.06.03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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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카리스마 톤첼리 ‘난띠아’
주방에 빛을 더하다

 

 
넵스가 국내에 독점 수입하고 있는 톤첼리에서 북유럽 스타일과 지중해연안 스타일을 조화롭게 혼합한 ‘난띠아(Natia)’를 소개했다. 귀족적인 주방을 추구하는 ‘난띠아’는 클래식한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주방가구다.
주방을 단순히 요리하는 공간에서 사교적인 공간으로 변화시키고자 노력해온 ‘난띠아’는 톤첼리의 명성에 어울리는 품격을 간직한 제품이다. 특히 화이트 컬러와 내부 LED 조명은 더욱 여성스럽고 화려한 매력을 선사한다. 또 화이트 오크 무늬목에 아메리칸 오크 무늬목으로 포인트를 주고, 과감하게 오픈된 아일랜드 카운터의 수납공간은 당장이라도 이 주방의 주인이 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난띠아’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에도 충실한 제품이다. 먼저 아일랜드 테이블에는 개수대와 60mm 두께의 카르도소 대리석 상판이 설치되어 멋스러움과 함께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주방소형가전제품을 꽂는 소켓은 상판에 매입되어 있어 인출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형 스토브를 채택한 ‘난띠아’는 요리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돕는다. 5구 쿡탑은 중앙의 화구 크기를 선택할 수 있고, 작업대 벽면에는 스테인리스 바가 있어 손쉽게 주방용품을 걸 수 있다.
투명 유리 도어는 상하부장 모두 내부에 LED가 설치되어 있어 주방의 빛이 되어준다. 8cm 두께의 화이트 오크 프레임이 적용되었으며, 상부장의 바닥에는 조리공간을 비추는 조명이 있다.
아일랜드 카운터의 하단에는 서랍과 오픈형 선반을 나란히 배치해 장식적요소를 더하고 개방적인 디자인을 통해 독창성을 갖췄다. 더불어 수납기능을 극대화하는 대형 서랍은 니켈 손잡이가 적용되었으며, 서랍을 열면 톤첼리 특유의 디테일이 살아나는 수납공간을 볼 수 있다.
1566-2300 / www.nef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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