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스톤’ 흑요석의 고급스러움 담다
옵시디안블랙, 스피치오화이트

 

한화L&C가 프리미엄 엔지니어드스톤 ‘칸스톤’의 컨템포 시리즈(Contempo Series) 중의 옵시디안블랙(CT-401)과 스피치오화이트(CT-402)를 소개했다.
옵시디안블랙은 ‘흑요석’의 고급스러운 블랙톤에 화이트톤으로 포인트를 줘 보석이 반짝이는 듯한 화사한 느낌을 준다. 또, 스피치오화이트는 천연석 그대로를 사용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의 패턴과 색상이 특징이다.
한화L&C는 세계 특허권을 지닌 브레톤社의 설비와 그 동안의 노하우를 지니고 있어 설비기술이 뛰어나며 패턴을 다양화 하고 있다. 특히 ‘칸스톤’은 한화L&C만의 고유 패턴을 자랑하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패턴을 출시하고 있다.

색상과 패턴 다양한 ‘칸스톤’

천연소재에 첨단기술을 더한 ‘칸스톤’은 99% 순도의 석영(Quartz)을 사용하여 강도와 내구성이 탁월한 인테리어 자재다. 석영은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높은 강도를 지녔다.
주로 주방 상판의 표면마감재나 식탁 또는 테이블의 가구마감재, 상업용 건물의 고급바닥재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이 적고,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세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위생성이 장점이며 음식물, 화학물질 등에도 얼룩이 생기지 않아 내오염성과 내열성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근 친환경 추세에 맞는 환경 친화적 제품으로 고급 인테리어 자재로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화L&C는 클래식 시리즈, 바로크 시리즈, 르네상스 시리즈, 로맨틱 시리즈, 컨템포 시리즈 등 색상과 패턴을 다양화 하고 있어 어떠한 공간에도 어울릴 수 있다.
‘칸스톤’은 미려한 흐름무늬(Vein) 컬러 등을 추가해 기존 석재 이상의 아름다움을 가졌다. 또, 다양한 컬러톤으로 화려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컬러선택의 폭을 넓혔다.
클래식 시리즈(Classic Series)는 오로라 스노우(CL-101), 샴페인 펄(CL-102), 하비스트 그레인(CL-103), 티파니 그레이(CL-105)가 있다. 바로크 시리즈(Baroque Series)는 비안코 캔버스(BA-201), 제네시스(BA-204)로 구성됐다.
또, 르네상스 시리즈(Renaissance Series)는 스완 코튼(RS-301), 메디테라니안 올리브 (RS-303), 블랙 코랄(RS-306), 빅토리안샌드(RS-308), 미드나잇 모네(RS-309), 볼케닉 토파즈(RS-310), 바닐라 자바(RS-313)가 있다. 컨템포 시리즈(Contempo Series)는 옵시디안 블랙(CT-401)과 스피치오화이트(CT-402), 페전트 브라운(CT-403)과 미스틱 블루 (CT-407), 패션 루즈(CT-405)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로맨틱 시리즈(Romantic Series)는 오디세이(RM-501)와 마젤란(RM-502)으로 구성됐다.
한편 한화L&C는 지난해 8월 25일 캐나다 온타리오州 런던시에 프리미엄 건축마감재인 ‘칸스톤’(Khanstone, Quartz Engineered Stone)의 해외 생산공장을 준공, 연간 65만㎡ 규모의 '칸스톤'을 생산,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한화L&C는 그 동안 국내에서 북미시장으로 수출하던 '칸스톤'을 현지에서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보다 현지 사정에 맞는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 북미 친환경 인증인 SCS(Scientific Certification System)를 지난해 취득해 세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CS 인증은 미국 건축물 인증 기준인 LEED에서 요구하는 친환경자재 인증으로, 지난 1984년 설립된 환경인증 부여 및 평가전문 업체인 ‘SCS’의 환경인증마크는 현재 미주 최고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엄격한 심사과정으로 유명한 SCS는 제품별 원료 구성 및 배합표 분석을 통해 재생원료 사용비율을 측정한 이후 최종 심사를 거쳐 인증 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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