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미국 프리미엄 부엌가구 루보(RUVO) 한국 진출
[Preview]미국 프리미엄 부엌가구 루보(RUVO) 한국 진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09.05.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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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리미엄 부엌가구 루보(RUVO) 한국 진출
You dream it we built it

 
 
고객의 취향에 따른 맞춤형 디자인
미국 뉴욕메트로폴리탄 지역 상류층에서 인기가 있는 K-binet 이 RUVO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한국에 진출한다.
K-binet은 1986년부터 미국 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명품원목가구 브랜드로, 품질의 우수성으로 인해 2001년 뉴욕주정부 선정 최고의 부엌가구로 뽑히기도 했다.
영국의 전통적이고 화려한 스타일과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실용성과 편리성을 잘 조화시킨 K-binet은 100여명의 전문 인력과 뉴욕 주에 30만평이 넘는 자체 원목 농장을 보유하고 있다. 원목가공에서 가구디자인, 제작에 이르기까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미국에서도 명성이 높다. 특히 가구제작에 필요한 설비는 미국 내에서도 최고 수준.
루보(RUVO)는 50년에서 100년 사이의 나무들로만 만들어지는 격조 높은 원목 부엌가구이며 집안에서도 미국의 광활한 대자연의 품을 느끼게 한다.
철저하게 고객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디자인되므로 똑같은 캐비닛은 존재하지 않는 예술적 가치를 지닌다. 루보(RUVO)는 오랫동안 미국 K-binet이 쌓아온 기술의 결정체이자 K-binet의 독자 브랜드이다.
루보는 서울 디자인 리빙페어를 시작으로 논현동 직영 매장과 백화점 등을 통해 한국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루보케비넷코리아의 조성환 대표는 “프리미엄 부엌가구 루보의 컨셉은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과 환경” 이라고 말한다.
“루보는 실내 환경기준이 엄격한 미국에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기준 E1급을 자랑하는 친환경 부엌가구”라며 “요즘의 가구제작 트랜드는 디자인과 편리성을 넘어 이제는 인간과 어떻게 호흡하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American Style Cabinet’의 우수성을 예술로 승화시킨 RUVO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이 꿈꾸는 부엌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데 있다. 최고급 원목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K-binet 디자인 노하우가 더해져 다양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20년의 경험을 가진 디자이너들이 고객의 취향과 보유하고 있는 주방기구의 종류와 크기를 고려해 수납공간을 맞춤형으로 설계해 줄 수 있는 것은 루보(RUVO)만의 장점이다. 또한, K-binet의 풍부한 시공 경험은 한국 부엌가구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다.
앞으로 루보(RUVO)가 국내 부엌가구 시장에서 얼만큼의 성과를 이루어 나갈지, 또한 복잡하고 다양한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를 얼만큼 충족시켜 나갈 지 지켜 볼 일이다.
www.ruvo.kbi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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