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신한벽지가 제안하는 가을 인테리어 팁
[preview]신한벽지가 제안하는 가을 인테리어 팁
  • 백선욱 기자
  • 승인 2008.09.05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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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벽지가 제안하는 가을 인테리어 팁
스칼렛, 천지인, 뮤럴아트

 

 
 
신한벽지가 감각적인 소비자들을 위해 3가지 컬렉션의 가을 인테리어 팁을 제안한다.
‘스칼렛’의 가을은 클래식이다. 한 편의 영화 같은 감각적인 삶을 꿈꾸는 편안한 감각과 현대적인 분위기의 믹스로 편안하지만 지루하지 결코 지루하지 않은, 환상적인 공간을 실제의 공간으로 재현했다.
가을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컬러 브라운. 신한의 실크벽지 ‘스칼렛’의 ‘8930-3, 샤인스퀘어’는 어둡지 않은 브라운 컬러에 크기가 다른 사각패턴이 은은한 펄과 함께 디자인되어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촘촘히 처리된 엠보는 아늑한 느낌을 준다. 고풍스러운 느낌의 거실은 물론 차분한 서재 공간의 연출도 가능하다.

 

 

천연벽지 ‘천지인’ 의 가을은 격조 높은 우아함이다. 천연원료인 레이온스프사(SF30’S/2)를 특수 가공하여 직접 종이에 접착시켜 만든 섬유 스트링 제품을 사용했다. 또한 명품 보석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디자인에 적용하여 독창성과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고, 입체적이어서 ‘아트오브제’ 역할도 한다. 특히 크리스탈 벽지는 스티커 방식으로 간편하게 벽지 위에 부착할 수 있어 한층 차별화했다. 또 ‘오방색’이라는 우리 고유의 색을 현대적인 패턴으로 재창조하여 이색적이다.
‘천지인’의 ‘황후’는 우아한 곡선모양의 패턴이 명품보석 스와로브스키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여 황후의 침실에 초대받은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모란도’는 화려한 오리엔탈풍의 플라워패턴이 흐드러져 내리는 듯하여 몽환적이면서도 유희적인 느낌을 준다.

 

전폭벽지 ‘뮤럴아트’의 가을은 화려함이다. 반복되는 패턴에 한계를 느낀다면, 다소 과감한 전폭벽지를 시도해보자. 컬러 역시 가을이라고 하여 브라운 컬러나 분위기 있는 컬러만을 고집하면 자칫 단조로운 공간이 되기 쉽다. ‘1024, 블로섬/ 1008, 엔틱’은 나뭇잎과 꽃을 단순화한 패턴에 비비드한 색감을 입혀 화려한 느낌을 주며, ‘1048, 화조도’는 추상화한 꽃잎모임의 화려한 단풍이 머리 위로 흩어져 내리는 듯하여 생동감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클림트의 작품 ‘생명의 나무’를 제품화한 ‘1053, 생명의 나무’는 추상적인 패턴이 모던한 색감과 어우러져 갤러리에 와 있는 느낌을 준다. 
신한벽지는 금번 새롭게 출시한 다양한 느낌의 탑 컬렉션을 통해 2008 하반기 인테리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다. www.shinhanw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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