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주방, 젊은 감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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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선욱 기자
  • 승인 2008.05.19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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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젊은 감각이 돋보인다
Z:IN 주방·수납가구 2008 봄 신제품 대거 출시

 

 

 
LG화학 Z:IN이 2008년 봄 감각에 맞게 주방가구와 수납가구를 새롭게 선보였다. 총 11종의 프리미엄 주방가구와 수납가구를 제안했는데, 차별화 한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제품 중 대표적인 모델은 감성적 디자인과 최고급 자재를 적용한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주방가구 ‘Top Edition 505RE/WH/LB’와 ‘Premium Edition 603DB’, 그리고 수납가구 ‘606AF’와 ‘607BR’, ‘608BR’이다.
주방가구 ‘Top Edition 505RE/WH/LB’는 피아노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하이그로시 우드와 트렌디 한 소재를 사용해 미래적 디자인을 연출했다.
습기가 많은 주방공간의 특성을 반영해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 스테인리스 상판은 물로 인한 오염 및 세균발생을 예방하며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서랍 옆면에도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견고함과 유연한 움직임을 보강했다.
중앙 수납장에는 최신 소재 미러형 유리를 적용했다. 유리의 투명함과 거울의 반사효과를 동시에 제공해 디자인적 감각과 효율적 수납을 만족시킨다. 레드와 와인의 감각적 컬러매치는 공간에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주방을 연출한다.
주방가구 ‘Premium Edition 603DB’는 최신 수입 주방가구의 트렌드를 합리적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제품. Z:IN주방가구만의 차별화 공법으로 개발한 엠보우드(Embo Wood) 표면재를 사용했다. 수입 무늬목의 섬세한 질감과 무늬를 그대로 재연한 것이 특징이다. 조각도로 일일이 파낸 듯한 굴곡은 조명과 시선에 따라 다른 풍부한 표정을 연출해 준다.
‘매직 코너 밑 장’과 ‘스윙코너 밑 장’은 효율적 수납은 물론 서랍의 깊숙한 곳까지 활용이 가능해 더욱 편리한 주방공간을 구현한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수납가구 3종은 한국화가 임종두 화백의 작품 ‘초충도’를 엠보우드 기법으로 재현하여 예술적 감성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Z:IN 수납가구는 심미적 기능과 수납공간의 극대화를 모두 만족시켜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Z:IN주방가구, 수납가구 이영태 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Z:IN 주방가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감각을 인정받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총 11종의 신제품이 출시되는 만큼 고객선택의 폭과 만족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과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화학 Z:IN은 2007년 4월 강서구 등촌동 시스템가구 전시장 ‘Maison de Z:IN’(메종 드 지인) 오픈과 함께 프리미엄 시스템가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Z:IN 주방가구와 수납가구는 고품격 프리미엄 제품으로 업계 최초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고객 맞춤형 설계 시스템을 도입했고, 해외 유명 가구디자이너로부터 디자인을 아웃소싱 하는 등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를 마련했다.
현재 국내 시스템가구 시장은 약 2조원 규모로 소규모 非 브랜드 제품이 전체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www.z-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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