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리는 국제 차양, 도어·게이트 산업 선도 산업박람회 ‘R+T Asia 2023’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3년 만에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업계 전문가들이 다시 모이게 되며, 중요한 산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중국의 코로나 제한 해제와 해외여행 재개조치로 무역 환경이 개선되고, 국내외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 참여의 수요도 두드러지게 늘어나고 있다.‘R+T Asia 2023’은 유니크한 5백여 개 이상의 참가기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센스톤 쿼츠’ 시리즈를 리뉴얼하고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 시장 공략에 나서 시선을 모은다.홈씨씨 인테리어의 센스톤 쿼츠는 천연 석영(Quartz)을 주원료로 한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고품질의 석영을 90% 이상 함유하고 있어 천연석의 질감과 색상을 실감나게 구현하면서도 강도와 내구성을 크게 높인 프리미엄 마감재다.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음식물로 인한 얼룩이 쉽게 생기지 않으며, 세균 번식 방지에도 강해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방의 벽이나 상판, 욕실 등에 적용하기 좋다

신세계까사가 아시아 독점 수입·판매하는 스웨덴 럭셔리 침대 브랜드 ‘카르페디엠베드’가 특별한 디자인의 한정판 침대를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카르페디엠베드의 베스트셀러 모델 ‘산도’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글로벌 패션하우스와 셀러브리티들이 주목하는 ‘하운드투스’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하운드투스는 무늬의 생김새가 ‘사냥개의 이빨’처럼 보이는 데에서 이름을 따온 클래식 패턴이다. 주로 흰색 바탕에 검정색 무늬를 기본으로 하며 무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캐주얼한 분위기로도 연출이 가능해 의류는 물론 가방, 악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에

인테리어 내장재 기업 JCC interior Fabrics(이하 JCC)가 고품격 JCC 패브릭벽지를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을 마포구 망원동에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쇼룸은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JCC 패브릭벽지만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공간으로, 실제 JCC 패브릭벽지로 공간을 디자인해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또한, 제품의 샘플을 비치해 다양한 디자인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일반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반영한 쇼룸망

오래된 아파트를 인테리어·리모델링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새로운 세대에게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을 담는 것이다. 개인과 가족의 생활양식,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공간을 위해서는 구조부터 마감, 컬러 하나까지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 이번에 소개하는 현장은 넓은 용담 바다를 마주 보고 있는, 제주도 용담 현대아파트다. 지은 지 30년이 넘은 아파트로, 제주도 1세대 아파트라는 상징성을 가진 곳이다. 오랜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외관과 다르게, 인테리어·리모델링을 진행한 내부는 클라이언트인 신혼부부의 취향과 삶의 패턴을 반영해

한샘이 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 ‘무브미(MVME)’를 론칭하고, 캠페인 영상 공개와 프로모션 등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한샘은 2013년 ‘뉴로렌스(NEW LORENCE)’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리클라이너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2015년에는 벽과의 간격을 최소화하는 ‘제로월(Zero-Wall)’ 기능을 갖춘 ‘칼리아(CALIA) 한샘 201’을, 2017년에는 헤드 전동 폴딩과 자세 메모리 기능을 탑재한 ‘키안티(CHIANTI)’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고급 세단에나 적용되던 허리 지탱 기능 ‘럼버서포트(Lumbar Supp

VS라인의원 강남점은 병원 본연의 기능적 역할을 기반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심리적·정서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부여한 공간이다. 치료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부 전문 병원인 VS라인의원 강남점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서 아름다움에 대한 환자 개개인의 맞춤형 미용 치료를 통해서 삶의 만족도까지 배가시키는 게 이곳의 진료 방향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정돈되고 편안한 공간 연출VS라인의원 강남점은 우리나라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서 방문하는 내원 환자가 많을 뿐 아니라 연령대도 다양하다

다온산업이 효율적인 복사열 차단을 통해 최대 5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목조주택용 열반사단열재 ‘프라임셀(Prime-cell)’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이 제품은 목조주택의 단열성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며, 더욱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주택 건설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미래 건축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높은 열반사 효과 및 열이동 차단으로 40~50% 에너지 절감프라임셀은 목조주택의 단열성능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알루미늄 코팅된 페

바닥타일, 바닥시트, 비닐장판 등 PVC(비닐)계 바닥재 KS인증인 ‘KS M 3802’가 지난해 5월 개정되면서, 비온돌용 제품에 대해 1년 유예기간을 두었던 ‘PVC 바닥재의 프탈레이트 가소제 요건’이 올해 5월부터 본격 적용된다. 개정된 요건은 온돌용, 비온돌용, 상부층, 하부층 구분 없이 제품의 모든 부분에서 프탈레이트 가소제 함유량 기준 0.1%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프탈레이트 가소제 요건에 대한 유예기간이 종료되면서, 특히, 바닥타일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스크랩 사용 비율이 높아, 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생산 시

GNI개나리벽지가 ‘2023 에비뉴’ 실크 컬렉션을 활용한 감성 포인트 인테리어&파스텔 키즈룸을 제안한다. 분위기를 반전해주는 Mid-Century Modern Point, 내추럴 패턴으로 이국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Natural Modern Point, 사랑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Pastel Kids Room, 핑크, 민트, 블루의 다양한 조합을 시도한 Kids Color Match 등 공간의 가치를 더해주는 다양한 테마를 소개한다. 1. Mid-Century Modern Point모던한 형태와 섬세한 터치감이 리얼하게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인테리어 스타일도 예외 없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공간에서 거주할 가족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현장은 따뜻하고 단란한, 가족들을 위한 공간이다. 어린아이가 있는 3인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공간마다 니즈를 담았다. 고급스럽고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담아 가족이 꿈꿔왔던 디자인을 실현했다. 현관현관은 밝고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으로 디자인했다.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진행해, 평수 대비 협소한 현관을 보

LX하우시스가 인기 바닥재 제품 ‘LX Z:IN(LX지인) 바닥재 지아자연애’의 2023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지아자연애’는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시트 바닥재로, 테라코타 등 최신 인기 디자인을 추가해 2년 만에 리뉴얼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트렌디한 컬러와 우드·대리석·콘크리트 등 다양한 표면 질감 반영2023년형 ‘지아자연애’는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주거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 취향을 적극 반영, 라이트 그레이·애쉬 등 트렌디한 컬러와

대기업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전원주택 시장에 진출한다. GS건설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듈러 주택 전문 자회사 자이가이스트(XiGEIST)를 통해 본격적인 B2C(소비자 대상 거래) 사업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관련 업계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국내 최고 브랜드의 진입으로 전원주택 시장이 주목받고 성장 가능성이 높아진 측면에서는 환영하고 있지만, 대량생산과 브랜드 파워를 무기로 쥔 대형건설사 대비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중소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과당경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GS

어느새 선선한 봄이 지나,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두꺼운 옷과 침구를 정리하고, 보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계절. 신한벽지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되는 여름맞이 인테리어 연출법과 색조합 팁을 제안한다. 맑은 공간을 만들어주는 ‘페일 그린’여름하면 떠오르는 청량한 컬러 ‘그린’. 산뜻하고 밝은 페일 그린 컬러는 형광등을 탁 켠듯 맑은 공간을 만들어준다. 주방의 사이드 공간에 포인트 벽지로 활용해 개성있는 다이닝룸으로 연출해볼 것을 추천한다. 여기에 파스텔톤의 식기구와 클래식한 느낌의 홈데코를 적절

같은 공간이라도, 구조 변경과 인테리어 디자인에 따라 공간의 가치와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다. 인테리어가 중요한 이유다. 여기에, 거주자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까지 반영하면,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이번 현장은 클라이언트의 취향을 한껏 담아냈다. 넓은 주방을 원했던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반영해, 거실과 주방을 치환하는 레이아웃으로 넓은 대면형 주방을 완성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역시 취향에 맞게 미니멀하고 밝은 느낌의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구조와 마감이 클라이언트의 깔끔한 성격을 더욱 돋보이게

LX하우시스가 LX Z:IN(LX지인)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결국 LX Z:IN이거나, 아니거나’라는 메시지 아래 창호, 바닥재, 벽지 등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주요 인테리어 요소에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LX Z:IN의 제품과 인테리어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광고는 LX Z:IN(LX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바닥재 엑스컴포트, 벽지 디아망 등 주력 제품별 영상과 인테리어 종합 편 등 총 8편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동화기업이 고품격 천연 대리석 바닥재 ‘마르본’을 출시해 이목을 끈다. 마르본은 천연 대리석에 CRC(Cellulose fiber Reinforced Cement Board) 보드를 더한 복합 구조 바닥재다. 석재 바닥 특유의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되, 내구성·내충격성을 개선하고, 대리석 바닥재 대비 무게가 가벼워 시공 편의성을 높였다. 우수한 내수성과 열효율에 난연성까지 확보마르본은 우수한 기능을 갖췄다. 기존 타일 바닥재 대비 내수성을 높여 습기에 의한 변형과 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 반면 열효율은 높여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같은 면적이라도 공간을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효율성과 개방감에 큰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작은 집에서 공간 분리는 자칫 집을 더 좁고 답답하게 만들 수 있으니, 벽 없이 공간을 나누는 실용적인 방법 다섯 가지를 안내한다. 소파는 뒷모습이 예쁘다가구는 벽을 따라 배치하는 게 통념이다. 이 고정관념을 이제 그만 내려놓는다면 한정된 공간을 더 넓게 더 효율적으로 더 감각적으로 쓸 수 있다.김포한신더휴테라스_삼플러스디자인 색이 다르면 다른 공간이다뮈르(Robert Muir)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간은 시각을 통해 외부 환경의 83%를

우리가 흔히 살아가는 공간은 무미건조한 경우가 많다. 개성 있고, 자신의 취향을 표출할 수 있는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공간에 적용하기 쉽지 않기 때문.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30년 동안 활동 중인 조희선 대표의 새로운 작업실은 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 리빙갤러리(Living Gallery) 콘셉트로 꾸며진 이 공간은 아트 퍼니처, 오브제, 아트웍 등 디자인적 요소와 포인트가 가득하다. 그만큼 화려하지만, 단정하고 조화롭다. “실제 거주를 하면서 작가님들의 작품, 소품, 오브제, 가구 등을 공간에 어떻게 적용하고

친환경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가 세계 최초로 리사이클 원료 100%로 만든 ‘한솔 리사이클 MDF’를 출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MDF는 목질재료에서 추출한 섬유소를 접착제와 함께 고온 고압으로 성형해 만든 판상재 보드로서, 섬유소는 주로 원목과 일부 재생칩 및 폐목재 등의 리사이클 원료에서 추출해 사용한다.2021년 기준 국내 전체 원목 사용량은 대략 700만㎥이며, 이 중 18%에 해당하는 125만㎥가 MDF를 생산하는데 사용되었다. 국내 MDF 제조회사의 리사이클 원료 비중은 평균 35%이며, MDF의 본고장인